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지금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지만...           더욱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요즘 우리 마누라가 그렇다네..ㄷㄷㄷ   &nb..

    벚꽃을 아쉬워하는 누렁이.. 끝내 눈물을..ㅜ.ㅜ 감성개 누렁이..

놀이터로 개를 데리고와서 목태클 선빵을 날리는 격투냥이 포착..왠지 전생에 사람이었을 것 같다는..ㅎㅎ 프로레슬러..^^직립보행하는 사람같은 닭..두 발로 다니는건 마찬가지나.. 이 닭은 꼿꼿이 사람처럼 서서 걸어다닌다..이유는 병아리 시절에 연골 질환을 앓으면서 몸의 일부가 변형되어 그렇다는.. 직립보행 닭 동영상 보기 자기보다 몸집이 큰 오소리를 사냥하려다 실패한 부엉이?체구는 작지만 부엉이 눈의 카리스마와 멍청한 눈빛이지만 거구인 오..

작년 요맘때 창녕에 위치한 우포늪에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우연히 특이하게 생긴 개들을 목격했었죠. 바로 샤페이란 녀석인데 늙은 것이 아니라 원래 주름이 많은 종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ㅎㅎ 주인 아주머니가 사진 촬영도 흥쾌히 허락하셨습니다. 요놈..요놈.. ㅎㅎ 눈을 잘 못 뜨네요..^^ 멀리서 보면 늙은 돼지가 아닌가 오래를 받곤 한다네요..ㅎㅎ 사진 촬영에 임해주는..

우포늪 촬영 후 "형설의전당"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언덕에 집이 하나있는데 쭈글쭈글한 강아지 3마리가 살고 있답니다. 너무 귀여워서 녀석들을 찍어주려고 올라갔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촬영에  도움까지 주셨다는..ㅎㅎ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제일의 진기한 개로 유명한 차이니즈 샤페이(Chinese Shar-pei)는 주인을 잘 따르고 듬직하며 다른 개들과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웃긴 것이 샤페..

더 이상 다가오면 내 칼이 용서치 않을것이다.. 꾸뻑.. 나른한 오후 커피한잔 하고 업무하세요~ 2011.03.13 파주 헤이리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