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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의 이야기/블로그&인터넷

2014년 블로그 운영방안

 

제가 블로그를 만든지도 벌써 7년이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사진 저장소로 사용하며 이런 저런 이슈들을 포스팅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우수블로그가 되어 버린겁니다..;;

제게는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어 이슈보다는 사진과 일상을 포스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 연속으로 우수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ㄷㄷ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바쁜 업무와 카페 운영으로 블로그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글을 자주 못 올리긴 했지만 티스토리에 많은 애정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블로그를 그만 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수블로그라는 타이틀 때문에 포스팅을 할때도 여러가지로 눈치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활동도 예전처럼 못해서 우수블로그 배지를 받는 것 조차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이번 2013년 우수블로그에는 떨어지게 되었네요..

한편으로는 아쉬웠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속이 후련했습니다.

이제 누구의 눈치를 보지않고 나만의 일상을 적어나가도 되겠구나..하고 말입니다.

 

사실 우수블로그들은 블로거들간의 소통이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그것을 잘 유지 못했습니다. 시간도 그렇고 마음에 없는 무의미한 덧글도 가끔 쓰게 되더라구요..

그것은 어쩌면 님에게 덧글을 달았으니 제게도 달아주세요.. 하는 것과 비슷한거였죠..

지금 제 블로그를 오시는 이웃블로거분들은 이제 몇 분에 불과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들께는 가끔 방문하구요..ㅎㅎ

 

최근에도 카운터를 보면 하루 평균 3000명이 넘습니다.

활동을 안 해도 예전부터 포스팅 했던 글들 때문에 계속 유입되는 듯 합니다.

앞으로 사진과 일상 말고도 유용한 글, 연예계 글, 유머 글 등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격식체가 아닌 비격식체로 글을 쓸 예정입니다.

이제 방문자를 위한 블로그이기 보다는 저만의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 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이웃분들께 새삼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첫째 아들과..(이제 마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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