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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0월 9일 일요일에 궁예의 한이 서린 포천 "명성산 억새밭"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동호회 특성상 너무 힘든 코스로 잡지 않고 초보자도 가뿐한 1코스로 결정하였지만 그래도 힘들어 하시던 분들이 많았었네요.ㅎㅎ



[출사 모집정보]

1. 날짜 :2011년 10월 9일 (일요일)

2. 집결장소 : 수원역 고가도로 옆 푸르지오 (자세한 장소 추후 공지)

3. 집결시간 : 아침 07:00까지

4. 정출지: 명성산 억새밭, 산정호수

5. 이동방법: 45인승 버스대절

6. 회비: 25,000원

7. 준비물 : 카메라, 등산화(운동화)

8. 마감날짜 :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9. 예상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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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 ~ 09:30 집결장소 집결 및 인원 파악 후 출발 (간식)

09:30 ~ 10:00 단체사진 촬영 및 조별 편성

10:00 ~ 14:00 억새밭 및 산정호수 조별촬영

14:00 ~ 15:00 조별 점심식사(식사비 지원)

15:00 ~ 17:30 수원도착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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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산행코스 : 주차장 - 비선폭포 - 등룡폭포  - 억새꽃군락지 - 등룡폭포 - 비선폭포 - 산정호수 - 주차장

 





주차장에서 약간만 지나가도 우측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 1조 야수조는 신입회원 4명에 기존회원 4명~ 알맞은 조합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기념샷을 한방 찍고 올라갔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참~ 많더군요... 수 많은 등산객들과 함께 등산복 차림이 아닌 우리도 섞여서 함께 산행을 시작했습니다.ㅎ (분명히 산행이 포함된 출사라고 했는데 치마를 입고 오신분도 있었다는..ㄷㄷ)




아직 물들지 않은 파릇파릇한 나뭇잎이 있는가 하면..




새빨갛게 물든 나뭇잎도 있었네요~

 

 


가끔은 모델도 되어보고~ (저희 카페에선 신입회원 신고식으로 모델을 시키고 있답니다. ㅎㅎ )

 

 

 


몇번 찍히다보면 부르기만해도 자연스럽게 모델이 되어준답니다. ^^





산악회에도 몸을 담고 있지만 산행 중에는 수 없이 많은 비경들을 보곤 합니다. 하지만 뒤쳐지지 않으려고 촬영도 못하고 스치는 경우가 많답니다. 사진동호회에서는 산행보다는 사진이기에 멋진 풍경 앞에선 멈춰스는 곳이 많아서 좋네요.ㅎㅎ




여기서도 기념사진 한장~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 뿐이다"라는 말이 있죠? 수십년이 지나도 예전 사진들을 보면 그날의 기억이 나곤 합니다.. 제가 사진을 하는 이유 중의 하나도 바로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죠..^^




눈 앞에 등룡폭포의 모습이 보입니다. 거대하고 정말 멋진 폭포네요. 하지만 물 줄기가 조금 약해서 80%의 위엄만 맛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조금전 기념사진을 찍었던 곳 반대편의 작은 폭포가 비선폭포였나보네요.. 남긴 사진이 없네요..ㅜ.ㅜ




등룡폭포를 감상하는 동호회분들..





중앙은 수심이 상당히 깊을 것 같네요.. 미끄럼 타면서 다이빙하면 정말 시원하겠다는...생각을 해 보았습니다...ㄷㄷ




사람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찍는 것 같아서 가보았더니 다람쥐가 있더군요.. 마침 광각렌즈라.. 댕겨서 못찍었네요.. 다람쥐가 보이시나요? ㅎㅎ






억새밭을 남기고 500미터 전에서 잠시 쉬어갔습니다. 앞에 녀석은 저와 산악회, 회사내 사진동호회, 수원디카족까지 3개의 동호회에서 같이 활동하는 친구놈입니다..ㅋㅋ




드디어 억새밭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에 구름이 너무 없고 민둥해서 좀 아쉬웠지만.. 억새가 강한 태양에 비춰 환하게 빛나고 있었네요..




 

 




광각렌즈를 끼고 신입회원분들을 찍어주었네요~



울 카페 총무인 23살 진아님~




신입 남자회원분도 찍어드려야죠.. 이 분은 신입이지만 필카를 오래 다루셔서 이론이 뛰어나시더군요~




아이패드로 촬영중이신 등산객분~ 대박입니다.ㅎㅎ










다시 만난 등룡폭포.. 올라가는 길보다 내려가는 길이 더 멋지네요..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막 그럽니다.ㅋㅋ




이쁜 단풍을 발견하고 찍었습니다. 이제는 하행길.. 잠시 카메라를 집어 넣고 등산용 스틱을 꺼내서 내려왔습니다.






먹다가 찍은거라 좀 그러네요.ㅋㅋ 산채비빔밥만 먹기 좀 그래서 해물파전과 도토리묵을 안주로 막걸리 한사발씩 했습니다. 음.. 조장인 제가 쐈네요.. (친구인 두정님이 1만원 찬조해주셨습니다.^^)




주차장 옆길로 가면 산정호수가 있습니다. 더 좋은 관광지를 위해 공사를 하는 모양이더군요..




 



다른 조는 산정호수를 안 들렸다고 하네요. 저희 1조는 산정호수에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사진까지 남기고 왔답니다~




아직 단풍은 모자라지만 억새밭의 풍경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주 10월 23일에는 고창 선운사의 단풍을 찍으러 갈 예정입니다.
일요일 밤도 이렇게 저물어가는군요.. 이제 정리하고 잠을 청해야겠습니다..


http://cafe.naver.com/suwond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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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 산정호수명성산억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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